안녕하세요..저는 결혼한지 2년된 주부입니다.
제가 사연을올리게된이유는 다름이 아니고,
저와 가장친한친구에게 위로가되고자 글을올립니다.
지금이맘때면 남들은 옆구리에 땀나게 붙어다니며
겨울을나고있을텐데 제친구는 사랑하는 남자와 몇일전
헤어져 지금은 상실감에빠져 매일저녁을 이리저리
헤매고다녀요... 맘같아서는 저라도 그친구를만나
위로해주고싶지만 전 한아이의 엄마에다 지금은
뱃속에 둘째까지있어 그친구와 함께하지못하고
있어요... 이런 제맘을 아세요...
이렇게라도 그친구에게 위로가됬음좋겠구요..빨리
좋은사람만났음 더욱더 좋겠어요...
태진아의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
사랑하는 친구에게....
박진명
200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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