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이트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나요?
저는 가족과함께 아주 건전하게 잘 보냈습니다.
가족끼리 윷놀이도하고 시원한 맥주도 한잔 마시고...
예전엔 친구들과 보내는게 더 좋고 그랬는데 나이가 한살씩 먹어갈수록 철이 드는지 부모님과 보내는게 맘이 편해요. 아주 바람직하죠?
신청곡은 정경화의 ''나에게로의 초대''가 듣고 싶네요.
오늘은 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간절히 바라던 내일이랍니다.
정말 가슴에 와닿는 말 같아요.
무지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사랑을 늘 사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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