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는 시간은
독수리 같은 발톱을 세워
내 심장 깊은 곳에
커다란 상처를 내고 맙니다.
붉은피 줄줄 흘리며
고통스러워 하지만
그래도
아편같던 시간들이
그리워짐은...
무슨 아이러니인가...
다시...
다시 그 깊은 상처에
새살이 오를 수 있을까...
듣고 싶은 음악: "사랑했을 뿐인데" - 이 선 희 -
"그때 또다시" - 임 창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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