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나의 사랑하는 어머니 철없이 나만 생각하며 당신을
의 - 의지하고 살았습니다.
어 - 어느새 할머니가 되어버린 어머니 못난 딸의두정을
받아주신것
머 -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니 - 니가 엄가가 되어보면 엄마의 심정을 알거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손옥자 : 서울 동작구 상도1동 55-43 11/1 814-0281
지금의 어머니를 이해합니다.
저에게도 딸이 하나 있지만 아마 저도 그 딸에게
엄마가 말씀해주신것처럼 딸에게 똑같은 말을 할거
같애요. 생각나는 책이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딸들''이란 책에서도 엄마와 같은
인생을 살지 않으려 하지만 결국 같은 인생을
살아간다는것, 이것이 인생이 아닐까싶습니다..
신청곡 : 이문세 ''해바라기''
더 클래식 ''송가''
전영록 ''그대 우나봐''
전유나 ''혼자서''
김경호 ''금지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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