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3차 나의 어머니 당첨자 발표
이벤트 담당자
2000.12.20
조회 96

안녕하세요!

어느덧 손숙의 ''어머니'' 무료초대 이벤트, 3차 당첨자 발표합니다.

지금 밖에 눈이 내리고 있네요!

여러분의 당첨을 축하하는 듯하네요!

그럼, 아래 7명의 발표자 명단을 참고하여 주시고요...

오늘 중으로 우편으로 1인당 2장씩의 초대권을 발송하여 드리겠습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공연 초대날짜는 12월 27일(水), 저녁 7시 30분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 공연이 되겠습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1번 당첨자>
나:나어릴적.삼베적삼 곱게 다려 입으시고 머리기름 곱게
바르시던 그 정갈하던 분이 이제는 당신의 변을
의:복에 묻혀 닦아내지 못하시는 나의
어:머니. 잠깐 정신이 돌아오신 어머니께 차라리 함께 죽자
고 한탄하던 내게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고 미안하다고 하시며 하시는 말씀
니:니는 나처럼 되지 말그라. 하시던 그 어머니

(성명) 김현경
(아이디명) tengza
(이메일 주소) tengza77@cbs.co.kr
(거주지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3동 1109-5호(4층)(150-073) ***-****-****(***-****-****)

<2번 당첨자>
나 ; 나에게도 어머니가 계십니다.
의 ; 의 좋은 자매처럼 다정하다가도 작은 일로 다투기도 하는
어 ; 어머니라기보단 어쩜 친구같은 어머니. 어느날 당신의
머 ; 머리핀을 하나 큰 맘 먹고 사서 들어오셔선
니 ; "니가 함 해봐라" "니가 하이께 더 이쁘네 니 해라"
못난 자식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다 해주려 하시지만
당신을 위해선 한푼도 아까워 하시는 그런 어머니
나에겐 그런 어머니가 계십니다.

(성명) 여성애
(이메일 주소) happy-tear@hanmail.net
(거주지 주소) 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금호타운 1-1704
(신청곡) 이은미씨 곡이면 다 좋아요

<3번 당첨자>
나:A "나 오늘 이벤트에 큰맘 먹구 응모했다!"
의: "의미있는 일 한가지 2000년이 가지전에 꼭
하고 싶어서.."
어: "어디에다 했냐구? 인터넷 www.cbs.co.kr.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에"
너두 해봐.
머: "머리털 나고 처음 해보는데 과연 될까?"
니: B "니 정도 실력이면 되고도 남아
근~데 뽑히면 누구랑 갈꺼야?"
A "물론 너지"

(성명) 이신희
(아이디명) shinhee
(이메일 주소)
(거주지 주소) 인천 남구 주안 8동 진흥아파트 107동 103호
(신청곡) 유승준의 가위 신청합니다.

<4번 당첨자>
나: 나이를 먹어 갈수록
의: 의치로 교정한 뒤 음식맛을 모르겠다고 하시는
어: 어머니께 애틋한 마음을 갖게됩니다.
머: 머언산 바라보며 행여 내딸이 오려나 기다리는 어머니 눈엔
니: 니(리)본으로 머리를 묶은 채 뛰어오는 어린딸의 모습이 아른거립니다.

(성명) 정숙현
(아이디명) sookbang
(이메일 주소) jeehoo@hananet.net
(거주지 주소) 경기 고양시 일산구 일산3동1087 후곡태영아파트1703-203)

<5번 당첨자>
나-나중에 하자. 미루지 마십시요.
의-의지가 있으면 지금 이 순간 하는 겁니다.
어-어려운 이웃 한번 도와주지 못하는 차디찬 마음들.
머-머니,머니세상에서 돈이 제일은 아니잖아요.
니-니캉,내캉~ 우리서로. 작은사랑이라도 함께할수 있는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성명) 김은선
(이메일 주소) keunsun@cbs.co.kr
(거주지 주소) 우편번호121-250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2동200-28 대명빌딩5층
(신청곡) 해바라기의 사랑으로

<6번 당첨자>
나 - 나에게는 나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분이
한분 계십니다. 자나깨나 이 못난 자식 잘되라고 사랑
의 - 의 기도를 하고 계십니다.
어 - 어머니의 은혜는 제 생명다하는 날까지도 다
갚지못할것 같습니다.
머 - 머나먼날 제가 자식 낳은후에야 당신의 마음을
알수 있을까요.
니 - "니곁에는 항상 주님이 함께 하신다"라고
어머니는 늘 제게 그렇게 말씀하신답니다

(성명) 오경아
(거주지 주소) 서울 서초구 방배동 750-12 4층 137-828
(연락처) ***-****-****

<7번 당첨자>
나 - 나보고 노처녀라고 놀려...
의 - 의견일치 봤대... 올해안으로 시집보내기로...
어 - 어머어머.. 그게 맘대로 되는줄 아나봐..
머 - 며칠안남았는데...
니 - 니들이 내맘 알아?

(성명) 김영희
(거주지 주소) 서울 노원구 중계4동 435-1 현대아파트 202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