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을 고민하다가 용기를 내고 올립니다.
철부지 딸 내년에 시집보내 놓으시고 적적해 하실
부모님 생각하니 눈물이 핑도네요. 제가 이제야 철이드나봐요...
저만 생각하고 달려온 27년 이제야 후회가 됩니다.
어머니하면 떠오르는건 어머니손에 늘 따라다니는 검정색 표지가 다 낡아 떨어진 큼직막한 성경책이에요.항상 읽으시며 자식을 위해 기도하시는 우리어머니...전 너무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나:나 이번 성탄절에는
의:의지할 곳없고 사랑이 필요한 이들에게
어:어린양 예수께 예물을 드린 동방박사들 처럼
사랑이 필요한 이들의 동방박사가 되어주어야지...
머:머뭇거릴 시간없어, 며칠 안남았잖아! 근데...주머
니:니가 가벼워서 좀 걱정이네...누구 반짝이는 아이디어
없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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