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로 삼행시를 지었건만 거리에 뒹구는 낙엽처럼 떨어져 버리고 실망의 가슴을 앉고 퇴근을 했지요.
그래서 오늘은 다시 도전을 합니다요.
제발 Please Please 뽑아주셔요.
나 : 나의 어머니는 지금 이세상에 계시지 않지만
의 ; 은(의)제나 저의 가슴에 항상 계세요
어 : 어저께나 오늘이나 언제던지
머 : 머리에 자식생각 가득하시던 어머니 말씀
니 : 니도 결혼해서 애 낳아보래잉 !
항상 같이 살지 못하고 멀리 떨어져 살던 엄마는 저희가 걱정이 되어서 늘 조심하라 조심하라 너희를 믿는다 하시던 말씀에 저희는 괞한 걱정 하신다고 말씀드릴때마다 하시던 말씀이에요. 모든 어머님의 한결같은 마음이시겠지요.
서울시 광진구 중곡2동 161-40호
백 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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