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참여하고 싶었는데..

제 맘에 있는 그대로를 옮겨봤어요...

나 : 나 어릴적에는 너무 어린탓에 엄마의 사랑은
무시하고 고집만부렸는데
의 : 의젓하다는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엄마를 생각하기
보다 나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이였던 기억
어 : 어른이 되어 사회인의 이름표를 달았어도
엄마의 인생은 눈에 보이지 않았었는데
머 : 머리에 면사포를 쓰던날 우시던 어머님의 모습에
죄송해서 눈물흘려봐도
니 : 니가 자랑스럽다며 칭찬하시는 늙으신 어머님의
주름살이 담긴 세월은 돌려 드릴수 없음을 눈물로
후회합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764-7 201호
손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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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 세월이 가면.....이문세씨 노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