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누군가 내게 알려준 이 cbs음악으로부터
많은 위안을 받고 있어요
조용히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생각할 수 있어서
너무 고맙게 듣고 있어요
전 꼬맹이들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집에 가서 가르치는 거라 중간에 시간 term이 생기면
제 차 안에서 cbs음악으로 피로를 풀곤 한답니다
근데 오늘은 컴에 앉아 누군가를 위해 음악을 신청하려 해요 같이 일하는 선생님중에 제가 참 좋아하는 박채희 선생이 어제 몸이 아파 입원을 햇거든요
항상 웃는 모습의 그녀가 정말 환하게 다시 웃으며
출근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음악을 신청해 봅니다.
채희야 힘내
언젠가는 지금이 네에게 큰 힘이 되어줄 튼튼한 반석이 되어 줄거라 믿으며.....
신청곡;박정현의 편지할께요
패닉의 달팽이
김광진의 마법의 성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