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은 우리 부부가 결혼한지 7주년 되는 날입니다.
7이란 숫자는 완전을 상징한다고 하죠?
그 완전을 이제 이루었으니
앞으로 소중히 지켜나가도록 노력해야 될 거 같습니다.
그간 여러 가지로 어려운 일들이 많았지만
슬기롭게 잘 참고 이겨내어
이젠 편안한 옷처럼 나의 삶이 되어버린
아내(이미숙)에게
앞으로 더욱 더 사랑할 것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윤형주씨의
" 더욱 더 사랑해 "를 들려주고 싶습니다.
(너무 늦게 신청해서 죄송합니다.
똑 틀어주십시오.
5 시 이후에 틀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함께 퇴근하면서 듣게요..
12월 21일(목) 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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