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머니 5행시...
나: 나이 들어보이지 않냐면서 거울에 비친
옷을 자꾸만 봐요.
의: 의상에도 신경쓰구 이제 자신도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다고 하시네요.
어: 어느 시인의 시를 읽으며, "나도 한때 문학소녀였어.."
하시는 어머니의 여유로움에 왜?
머: 머얼리 아지랑이 피는 것처럼 마음에 물이 고일까요?
니: "니들은 오늘 집지키고 있어~"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이
귀여워 보이네요 ^^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1동 449-3 박복배(우:120-101)
신청인 : 윤영진 (jin0907@hanmail.net)
신청곡 : 다섯손가락의 풍선~
(이벤트 참여)거울앞에서..
유니
2000.12.18
조회 46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