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친구한테 메일이 왔어요. 보고싶다는 내용과 함께 .
그 친구 때문에 예수님을 알게 되었고, 또한 세상을 사랑하는 방법 또한 알았습니다.
지금은 서로 초등학교 4학년생인 아이들을 둔 주부이고 멀리 떨어져 있지만 그 친구에 대한 믿음과 사랑은 제삶의 힘입니다.
지금도 자폐증인 아들과 함께 힘들게 재활교육을 하고 있을 시간이지만 한번도 세상을 원망하지 않고 밝게 생활하고 있는 그 친구에게 사랑한다고 꼭 전하고 싶어요.
신청곡은 친구가 좋아하는 박상민의 ''상실''이 가능할런지요.
처음 방문인데 인사가 제일 마지막으로 들어가네요.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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