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2소녀 유승혜라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사연을 보내는 이유는여 12월 17일 오늘이 바로 울엄마 생신이기 때문예여. 요즘 제가 고3이 된다고 불안감에 짜증도 마니 내구 그랬는데여, 항상 그 짜증 다 받아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신 우리 엄마, 정말 감사드리구여 사랑해여. 그리구 예쁜 딸 승혜가생신 축하 드린다구 언니가 크게크게 외쳐주시구여 앞으루 착한 딸이 되겠다구 전해주세여.
그리구여 제가 요즘 용돈이 떨어져서 울엄마 생신 선물 준비를 못했는데 춘애언니가 제대신 드리면 좋겠는데... 해주실거져?
그럼 감기 조심하시구여 아프루두 항상 밝은 목소리 지켜가세염
하얀장미-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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