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어머니....
박정구
2000.12.17
조회 36
저의 어머니는 몸이안좋으십니다
모두가 저의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하시다가 생기신거죠
저의 집은 4형제입니다. 모두가 결혼을 했죠 아버님은 안계시구요
제가 중학교다에다닐적 아버지는 교통사고를 내시고 감옥에 가계실적에
어머니는 고등학교 2 명중학교2명인 우리를 가르치고 먹이고 하셔야하는데 아버
지는 없고해서 닭을 잡아 정육점에 납품을 하시는 일을 하셨죠
빨간 고무다라에 닭을 잔득 담아 버스를 타고다니시는 어머니를 볼때면 친구
들이 볼까봐 피해다니곤 했죠.
너무나 챙피했읍니다.너무나 원망도 많이했읍니다.
왜 왜 이렇게 안 좋은 집에 절 태어나게 하셨는지 하느님을 원망도 했읍니다.
집 한채 없이 삶을 살아오신 아버지....
고3을 졸업하기도 전에 군에 지원을 해서 졸업한지 두달 후에 군대에 같읍니다.
사회에 나와 저는 열심히 일을 했읍니다. 나는 아버지처럼 살지않으리라 맹세를
했읍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그 제서야 내 가 잘못 생각 했구나 하는것을 깨달았읍니다. 아버지, 어머니는 저희들을 위해 일만하셨지 당신들을 위해선 아무것도 하시지 않을 것을 말이조.
처음에 차를 샀을때 저는 아버지를 너무나도 원망했어죠 조금만도 조금만더 살아계셨으면 이 차를타고 여행이라도 보내드릴수 있는데...
작 년에 저는 결혼을 했읍니다.지금은 칠계월된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하구요
부모의 마음이 무엇인가를 이제야 더 잘 알수있을것 같아요
사랑하는 어머니 고생만 하시던 어머니 철이없던 저를 용서해 주셔요 그리고 손자들의 할머니이신 어머니 저희들이 효도할수있게 기회를 줄수있게 오래오래 사셔요 생신 축하드립니다어머니의 생신은 12월18일이구요 .
하늘만큼 땅만큼-터보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