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얼마전에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그에게 다른 여자가 생겼거든요
전 자존심때문에 잡지 못했죠
내가 잡아도 돌아올꺼란 믿음도 없었구요..
그 여자와 잘지내구 있단 소식을 들었어요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
이번 크리스마스가 1주년인데..벌써부터 크리스마스가 걱정입니다..
지금까지 크리스마스중 가장 슬프고 외로운 크리스마스를 보낼것 같아요...ㅠ.ㅠ
요즘엔 듣는 노래가사마다 왜이렇게 내 얘기 같은지..
전엔 아무렇지두 않게 듣던 노래들인데 이젠 가사 하나하나가
비수가 되어 제 가슴을 찌릅니다..
흑흑... 제가 요즘에 제일 많이 듣던 노래예요
Go! Go! Go!-써클
꼭 읽어주세요 헤어진 남자친구에게...제발요~~..
조영기
200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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