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공익요원이에요..
처음에는 몰랐는데 주변 사람들의 보는 평이 안 좋게 보더군요..
그래도 고생하는 공익요원들도 꽤 많은데...
노점을 단속하면서 처음엔 솔직히 인간적으로 할 짓이 못되어서
울기도 했죠..
못 사는 사람 정말 말이 좋은 말로 수거하는 거지 빼앗는 거라서,
정말 눈물도 많이 흘렸죠..
그래도 단속하는 일이 어쩔수 없는 거라서..
회의감이 많이 있곤 합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네여!!
이 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은 노력을 하겠지요..
그 노력이 정말 불쌍한 사람들을 돕는 노력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아 있는 꿈: DJ.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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