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참여)나의 어머니
김승민
2000.12.15
조회 36
나 를 낳으시고, 기르신 어머니,
당신의 말씀을 오늘 기억합니다.

의 로움이란 것은

어 떠한 행실만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머 리가 좋다고 하여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니
오직 믿음에 의한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경상도 사투리로 한마디 하시더군.
(저의 어머니는 고향이 경북 의성입니다.)

"니 알겠나?"^^


생각보다는 어렵더군요.
어머니와 같이 연극을 보러가고 싶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공부한다고 많이 고생시키는 것 같습니다.
내가 어머니가 되면, 지금의 나의 어머님처럼 할 수 있을
지... 자신이 없습니다.

어머니, 사랑을 받는 자로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어머니의 사랑을 받아, 그 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기
를 기도합니다.

id : kimbap43

이름 : 김승민

주소 : 서울시 노원구 공릉 2동 126번지 서을여자대학교
제 1기숙사 사무실 김승민 (우 ; 139-774 )

연락처 : kimbap43@hanmail.net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