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수원에서 군복부중인 군생활 얼마남지 않은 (?) 공군 병장입니다... 지금 인터넷 교육중에 잠깐 짬을 내서 이렇게 사연을 올림니다. 요즘 군대가 이렇게 좋아졌어여.. 부대안에서 인터넷도 할수 있고...호호호 제가 이렇게 사연을 보내는이유는 그냥...그냥한번해보는 거예여...앞으로 남은 군생활 잘하도록 기원(?)주시구여..정확히 135일 남았구요..아 ..그리고 우리중대 최고참 얼마있으면 제대하는데 열외도 못하고 욜심히 일하고있는데여..윤성재 병장 제대 축하한다는 말도 꼭 하고싶구요..구라고 저랑 같이 일하는 제 동기중에 안경섭이라고 있는데,그녀석이 얼마있으면 자기 여자친구 하고 100일라면서.. 저한테 오늘 100원을 빼았아 갔습니다..니놈이 너무 유세 떠는것같기도하면서도....그 놈한테 어떻게 잘보이면 가지라도 하나 나한테 뻗지 않을까해.. 큰맘 먹고 100원도 주었답니다. 아무튼 안경섭 병장..글구,,허주성인가하고..100일 되는거 축하한다고 전해 줬으면 좋겠내여...
운명의 게임-마운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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