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글쎄 제 가슴속에 작은 사랑이 시작된지 7년이 되는 해군요...
지난달에 그녀에게 고백을 했담니다..
그리고 결과는 사실, 그녀도 저를 좋아했었다는군요...
제가 한걸음 다가가면 그녀는 한걸음 물러나고, 또 그녀가 한 걸음 다가오면 제가 한걸음 물러서던 7년의 줄다림...이젠 끝이군요...(야호!!!)
솔로인 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올 겨울은 유난히 따뜻할 것 같네요...
저는 헝그리 벤쳐를 하고 있는데 올 겨울 그녀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요즘 경기가 점점 나빠져서 맛있는 것도 잘 못사주는데..
이 방송를 듣고 있을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전해주시고 느끼한 올 겨울 감기 조심하세요...
전 이제 걱정 없담니다..

널 위한 망설임-미스터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