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의 따뜻한 정,,,,
최유리
2000.12.13
조회 35
저는 어제 오늘이 셤이라 도서관에서 공부를 맞치고 와야했습니다. 그런데 밤이라 버스를 타기는 좀 그렇고(춥자나요)해서 결국에는 택시를 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한가지 불안이 앞섰습니다. 저의 아름다운 미모때문에 그 택시 기사가 혹시 딴생각을 품을까봐 걱정이었습니다.(참고로 저는 이뻐요^.~) 여튼 그래도 날씨가 하두 추워 결국엔 택시를 잡았습니다. 택시를 타는순간 따스한 온기가 늦겨지더군요.,.. 여튼 자리에 앉으니 택시 아찌가 껌하나를 저에게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감사합니다."라고 하며
인사를 하였습니디. 그리고 나서 주소를 물어보고 저는 가만히 밖을 내다 보았습니다 그러자 아저씨는 "밖이 춥지??"하며 물어보셧습니다. 저는 "네.." 하구 데답을 하구 내릴 차비를 꺼내었습니다. 그러자 택시기사 아저씨는 기본요금만 주라구 하셨습니다. 저는 사실 돈이 있었는데 그 아저씨는 학생이라는걸 가만하고 돈이 없을거라구 생각하시고는 저에게 돈을 그렇게 주라구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ㅡ..ㅡ 그런데 저는 순간 ''아,, 이런 세상에도 정말 이런 분이 계시네..'' 라구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아저씨는 "아, 조금있다가 너 내린뒤에 미국가는 사람이 탔으면 좋겠다."라구 말씀을 하셨습니다... (공항갈려면 저희 동네하구 멀거든요
그레서 요금이 많이 나와요)여튼 저는 그 택시에서 "감사합니다"라구 말씀드리고는 택시에서 내렸어요...
*즘 세상은 참 험란한 세상인데 이렇게 착하고 생각해주시는 택시아저씨에게 정말로 따뜻한 감정이 물결을 이루었습니다. 저는 요즘찾아보기 힘든 따스한 정들이 더욱더 많이 느껴지면 좋겠고 앞으로더 많은 정이 있었으면 합니다/./*

Fake G-ㄷ젝스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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