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들어왔습니다....
연말이 다가와서인지 슬슬 바빠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바쁜 틈을 타서 유가속에 들어오니
오늘 음악 대개 좋네요.
옛 생각 아주 많이 납니다.
그래요.
사랑이 과연 눈감으면 잊을수 있을까요?...
돌아서면 잊어질라나요?...
춘애님은 그러지 않는다는거 아시죠?
다들 그렇게 잊지못하면서 잊은척하며 살뿐이지요...
퇴근하고 5시 30분 이후에 듣고 싶습니다
이 현우의 "헤어진 다음날"
들려주세요...
날씨가 아주 많이 추워요.
이렇게 쌩한날을 무지 좋아하지만
변춘애님을 비롯한 목많이 쓰시는분들 목감기 조심하세요.
늘 건강하시고
혹여 영재님 뵈면 안부전해주세요!
다음에 뵙죠...
-red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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