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나이는 30하고도 한참은 넘은 나이쥐요... 작년에 영어공부를 해 보겠다는 일념으로 나이드신 어머니의 만류를 뿌리치고 이 먼곳까지 왔답니다..
공부가 잘 안될때나 가끔 서울의가족이 그리울때 인터넷으로 방송을 들으면서 힘들 얻곤합니다... 남의 사연을 들어면 나의 이정도의 어려움은 아무것도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제가 떠나올때 동생이 아기를 낳았었어요.. 그런데 12월 11일이면 1살이 돼어서 돐잔치를 한다고합니다... 추카해주세요... 그리고 이 막내이모가 우리 성연이 많이 많이 사랑한다고 꼭 잊지말고 기억하고 있으라고 전해주세용... ^.^
가능할까요...??? Fake G-젝스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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