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인천에 사는 여고생 조아름이라고 합니다..
처음으로 글을 올리게되어 영광입니다..
제가 이글을 쓰게 된이윤요..
저희 엄마가요..하도 부축여서요..엄만 회사에서 이프로를 매일 일하면서 듣나봐여..근데 사연이 소개될땐 부럽나봐요..엄마얘긴없어서요..
그래서 오랜만에 엄마에게 효도도 할겸이렇게 쓴답니다..저 착하죠???
그럼 본격적으로 저희 엄말 소개 해드릴게요..
저희엄만요..참 좋은분이세요..
제 엄마라서가 아니예요.. 어렸을때부터 저와 동생을 가르치고 잘 키우기 위해서 힘든 일을 하루도 안 빠지고 다니세요..요즘엔 부쩍 엄마가 자주 아프세요..
그럴땐 제 마음도 아파요...하지만 아직까지 엄마의 일을 잘 못 도와 드려 항상 죄송하구요..이젠 수능도 끝났구 하니까 꼭 도와야지란 생각을해요^^ 진심으로..
저기요~이 사연 꼭 읽어 주셔야 되여..울 엄마께 오랜만에 효도 하게요..
꼭이요..글구요..엄마한테 저 아름이가 사랑한다구도 전해주세요..!!!!
음..그럼 전 이만..
찰리 바바-고구려
사랑하는 울 엄말위해 부탁드려여~
조아름
200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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