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대학생이지만.........
여태것 제가 살아오면서 아버지의 존재를 별루 의식을 안하구 살았는데......
근데.........
요즘에는 제가 많은걸 느끼구있어여......
왜 그런동기를 엇었냐구여?
혹시 가시고기라구 아셔여?
물고기가있는데.........
아버지가 아이들을 키우구 아이들이 다커서 떠나구 나면 돌에다가 머리를 부딧쳐서 죽는다구해여.......
글구 아버지란 책을 읽었어여........
암으로 고생하면서 현대 생활을 넘 자세하게 풍자해노았더군여.....
그 책과 가시고기이야기를 들으니.......
요즘 경기두 힘든데.......
우리 아버지들이 술애 취해서 들어오시는거 보면 넘 넘 가슴이 아픕니다....
이시대의 아버지들에게 힘을 내시라구 전하구 싶어여....
글구 우리 아버지.....
김자 종자 일자시거던여.....
일산에 사는 우리아버지 꼭 힘내시라구 전해주셔여.....
꼭 부탁드릴께여......
제가 할수있는건 공부 잘하는것과 누나에게 이렇게 부탁하는거 밖에 없는거
같네여......^^
그대, 새벽을 깨워요.-최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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