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은 울 현과 저의 결혼1주년 기념일이예요.
결혼한 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벌써 1년이 됐다니 넘 기뻐요.
그리고 지금 제안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현의 선물 우리 아가야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답니다.
아가야만 생각하면 행복에 겨워 어찌할바를 모를 지경이예요.
사내결혼해서 같이 출,퇴근하다가 아가야 때문에 지금은 쉬고 있는중인데요...
신랑이 어찌나 보고싶은지.....
신랑의 첫인상이 쌀쌀맞구 냉정해 보여서 별루였는데요.....
사람은 격어봐야 안다구 어느새 제 마음속을 차지하구 있더라구요.....
우리 아가야의 탄생과 저희의 결혼기념일....큰소리로 축하해주세요...
A Poem Of Stars-넥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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