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들의 만남을 축하해주고 빌어주세요
강연희
2000.12.09
조회 41
안녕하세요.전 서울에살고 내년이면 취업걱정을 하게되는 강연희라고 합니다.
내일은 저와 구원모라는 사람과 600일이 되는날입니다.
해주고 싶은 것은 많지만 학생이라는 핑계로 물질적으로 힘드네요.
그래서 방송으로라만 전하고 싶어서 띄웁니다.
1년 7개월넘게 만나오면서 6개월넘게도 떨어져있어봤고 많이도 싸우면서 지내왔는데 앞으로 지낼날들을 생각해서 서로 이해해주면서 지금처럼 서로 옆에있어주길 바란다구요. 아직은 둘다 학생이지만 취업해서도 서로 생각해주는 마음 잊지 않고 잘해주겠다구요..
학생회일을 하는 선배님이라 이 일을 많이 싫어하지만 오빠가 하는일에 많이 이해하겠다구요.....지금 감기에 걸려 있는데 빨리 나아지길 바란다구요.
항상 건강하시구.........올해 크리스마스날 눈이 내렸으면 좋겠네요.그다음날이 오빠 생일이거든요..
대경성-서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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