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셤을 치른지 어느덧 한달이 다되가네요.
사실 저는 1년간 대학을 다니다가 다시 욕심이나 공불하게 된, 나이로 따지면 삼수생인 영등포에사는 소영이라고해요. 집에서,특히 친척들의 반대가 심했지만 제 고집으로 공부를 시작했죠^^
사실 저희집형편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서요..
며칠 후면 성적표가 나온다고 하는데 이번셤이 너무 쉽게 출제되는바람에
도저히 제 퍼센트가 얼마나 될지 많이 떨려요..
주변 많은 사람들 실망시켜 드리지 않았음 좋겠는데...
그래서 요즘 많이 우울해있어요..
언니가 저 힘내라고 좋은 음악 마니 들려주세요...
날씨가 마니 추워진다고 하니까 건강조심하시구요..
며칠전에 우연히 들었는데 너무 좋아서
신청합니다...
Interlude (Gray)-박화요비
수능셤을 치른지 어느덧 한달이 다되가네요
이소영
2000.12.08
조회 35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