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여.......
전 일산에 사는 정수라구해여.........
이제 연말이라 망년회다 뭐다해서 애들이 자꾸 만나자구 하네여......
또 얼마않있으면 크리스마스구여............
지금 다른 사람들은 그런 기분에 붕붕떠서 다니는데......
전 지금 제가 왜 살아야하는지두 모르는 지경이 돼었습니다...
왜 그럴까여..........
요즘따라 이렇게 가슴한쪽이 쓰라린 이유모를 이 방황함이라는게......
정말루 넘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어떤 책을 읽어보니 인생이란 게속 먹구름이 끼여있다가두 단한번의 햇빛을 보기위해서 산다는데..........
전 그러지는 못할거 같아여.........
이건 저의 욕심이겠져?
언재난 행복하게 살구 싶은데..........
세상이 허락하질 않내여.......
그럼 잘지내시구여......
이런 기분은 이 노래를 들으면서 잇고 싶은데......
꼭 틀어주셔여.....
하늘은 왜 내게-박효신
인생이란 뭘까여...........
정수라
2000.12.08
조회 33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