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고3이 되는 한참 공부를 하고 있어야할 때이죠...
하지만 전 공부이전에 사랑이라는것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이 무엇인지는 잘 몰라도 이것이 사랑인것 같습니다...사랑이란건 정말 가슴아프고 그리운것 같아요.
제가 사랑을 하게된 사람은 지금 제가 있는 곳과는 쫌 먼곳 대전에 살아요
제가 대전에서 이곳으로 전학을 왔기 때문에 대전에는 자주 가는 편이지만...매일 하루에도 몇번씩 문자도 여러번 보냈지만...너무 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첨으로 보고 싶어서 눈물도 보였어요 바보 같긴 하지만 제 감정을 속일수 없더라구요...
제가 그 사람에게 이렇게 사랑이란걸 하는 이유는...여러가지...있어요..
첫째로는 그사람은 저에게 사랑이란걸 가르쳐준 스승이라는것...두번째로는 그사람 내가 좋하하고 사랑하는 그 사람은 이 세상에 단 1명뿐이라는것..세번째로는 저에게 일생에서 기억속에 깊이 남을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는것....등등...
그가 그러더군요 자기를 진짜 좋아해주는 사람이랑 오래오래 사귀어 보고 싶다고 그래서 진짜 더욱더 오래오래 사귀고 싶었어요..
그러나 지금은 바라만보는 외사랑을 할수밖에 없어요
어느날 그냥 친한 친구로 지내자군요 이유를 물어보아도 대답을 안하고 가슴이 넘 아프고 슬펐어요...친구들과 고민을 나누고 생각한끝에 ''부담''이란 단어가 떠올랐어요 당연히 그럴수 있을거라 생각했구요 제가 너무 많은 부담감을 준것은 사실인것 같거든요..딴이유도 있을테지만..도무지...
제가 자초한 일 일수도 있단 생각이 들지만...미련이 남기에 그냥 이대로 끝낼수 없어서 여러번 매달려 보았습니다..그에게 만큼은 자존심이고 뭐고 다 버리고..그러나 끝내 좋은 결과는 얻지 못했구요...
하지만 전 잊을수 없을것 같아요...아니 못잊어요...위 세가지 이유와 그 외의 여러가지 추억들때문에 지금 이순간에도 제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고 있어요...
사랑해라는 뜻을 아세요? 사랑해라는 말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래요...
사랑해라는 말은 너랑 나랑 죽을때까지 같이하자 라는 뜻이래요
사랑한단말은 단 한사람에게 자기가 죽기전 그사람의 두 손을 잡
고 말하는거래요...
전 그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요...지금은 외사랑이긴 하지만요..
언젠가는 그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나의 마음은 진심이었고 지금도 그렇고 예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꺼라고...
나의 기억속에 있는 너와 있었던 추억들 슬픔과 아픔으로 끝났긴 하지만 다시 너와 함께 좋은 기억으로만 채워나가고 싶다고요....
멋진 세상(ROCK ''N ROLL)-피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