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내가 중학생이예요!!엄마 사랑해요~~!!!!
정슬기
2001.02.10
조회 41

안녕하세요??
전 여의도에 사는 정슬기라고합니다.
이제 3월이 되면 중1이 되는 예비중학생이죠...
저희 엄마 아빠는 늦게 결혼하셔서
다른 친구들은 다 애들이 고등학교, 대학교를 다니죠..
하지만 전 이제 중학생이랍니다.

어제는 교복을 샀습니다.
처음입는 교복이 왠지 어색하지만
그래도 멋지더군요.

저희 엄마는 그냥 주부이세요.
엄만 요리를 참 잘하세요.
근데 엄마는 직장이 없는게 굉장히 싫으신가봐요.
하지만 저는 엄마가 집에서 저와 함께 있는게 더 좋아요.
전 외동딸이거든요..
집에 언니나 동생이 없어서 좀 집이 조용해요..

음..
여기서 음악도 들려주나요??
들려주신다면 젝스키스의 기사도 좀 들려주세요
저희 엄마께서 아주 좋아하시거든요..
그럼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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