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차분히 가라앉은 겨울 하늘빛은 유난히도...저의 기분을 쓸쓸하게 하는 군요...이제 서른을 몇일남겨둔 저로써는
서른에 대한 기대도 있지만....20대을 마감하는 씁쓸합도
있네요.....잠시후엔 20대에서 30대로 넘어 가겠죠....
잠시후엔 보든게 편하겠죠...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역시 이제 정말 삶이란것을 느낄수 있겠죠...
이런 생각을 하니기대도 되고...약간 떨리기도 하네요
가수는 누구인지 모르지만
"잠시후엔"이란 노래을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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