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방송으로 청혼받은 주인공...임숙희입니다..
전 cbs방송 애청가거든요...
거의 종일 듣는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어제 역시 욜심히 듣고 있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첨엔 얼마나 놀랬던지...
암튼 한감동 받았구요...나중엔 눈물이...
다행히 사무실엔 아무도 없었어요..
우선 부족한 절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구요...
그동안 저때문에 상처받은거 앞으로 잘하면서 감싸줄거예요...
저희들의 앞날에 희망을 주시는 선물로 신청곡 부탁할게요...제목은 잘 모르겠구요...
첨에 ''날 사랑하신 주님의 그 큰 사랑으로...
내안에 계신 예수님의 그 사랑으로 ...
당신을 사랑합니다~아...''
이정도면 들려주실수 있으시죠...
꼬~옥 부탁드려요...
핸드폰으로 연결해서 들려줄거거든요...
그럼 모두덜 건강하시구요..담에 또 들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