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8일은 제가 사랑하는 그녀(유수정)의 26번째 생일이예요
저는 대학교4학년인데 아직 취업을 못해서 멋진 선물을 못 해 주지만
저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선물보다는 공개적인 이벤트를 준비하고 싶어서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저희가 만난지 3년이 넘었는데 사랑한다는 말을 못 했어요.
방송의 힘을 빌려 공개적으로
"수정아 생일 정말정말 축하해 그리고 널 영원히 사랑해"
라고 말하고 싶어요.
제 대신 좀 크게 외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축하곡으로...
에즈원: Loving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