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통하지 않을때..
천석준
2001.02.02
조회 58
안녕하세요?
이 프로그램을 진짜로 좋아하지만.. 글은 첨으로 올리는
사람입니다.
전에 영화음악과 같이 하는줄 모르고 한참을 듣다가
알아챈 좀 둔한 사람이기도 하고요..
근데요.. 제 생각인지는 모르지만.. 영화음악할때와는
분위기가 좀 틀린것 같아요..
시간대나 특성이 있어서 그렇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가요속으로가 .. 더 좋아요..
너무 활기차고.. 자연스럽고.. 곡도 너무 좋고..
100점 만점에 95점 이상을 주고 싶을정도로..

낮에 방송듣고.. 참 속상했어요..
내 맘은 그게 아닌데.. 다른사람은 잘 모르니..
제가 막 열받는것 있죠..
그래도, 맘 한편으로는 조마조마..
혹시, 실수해서 방송사고나지 않을까하는 맘에서..
제가 약간 소심해서.. 풋~!
요즘 저도 저의 진심이 통하지 않아서 속상할때가 많아요.
맘상할때가 물건 상할때보다 몇배나 아프고,손실도 큰것
같아요..
우리모두 서로 이해하고, 아껴주고, 그렇게 살며 좋겠는데.



첨이라 어설프게 썼는데.. 맘에는 잘 쓸께요..
신청곡은 ''슬픈계절에 만나요''고요.
lsd와 같이 듣고 싶어요..


lsd --> 아직 진심이 통하지 않아서.. 못 밝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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