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춘애누님...
어제 5시 이후에 방송듣다가 분명 무슨 일이 있는것 같아
들어와봤는데..역시 일이 터졌었군요..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대충 짐작이 가네요... 한사람의
실수라 생각하시고 너그럽게 용서해 주세요. 그리고 가요속
으로를 사랑하시는 모든 님들도 용서해주실수 있는 너그러
운 마음을 가져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어제의 일 모
두 잊고 기분좋은 하루보내시고 힘찬 방송 기대 해도 되겠
지요.. 예전 보다 더 힘있고 아름다운 방송. 혹 이까지 일
로 다른 생각을 하시는건 아니겠지요.. 언제나 곁에 수많
은 청취자가 함께 하신다는걸 잊으셔서는 안됩니다.
햇살이 참 따뜻하네요.. 점심 식사하고는 도서관 뒷산에 산
책을 다녀올까 생각합니다. 좋은하루 되시고..
언제나 늘 웃음 잃지 마세요...
시간이 허락한다면 포지션에 아이러브유 들려주세요..
놀러왔는데...! 우울한 내용들이...
김태연
200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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