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수고가 많으시군요!!.. 저 한옥순입니다.
1년에 그 많은 사연중 이 사연많은 꼬~옥 소개가 됬으면 하고 바라며
쓰고 있습니다.
3월초 엄마 제사때 혹시하는 마음에 보냈었는데 기냥 지나갔거든요..
이사연이 올해 마지막 사연입니다.
12월 6일 수요일(음력 11월 11일)은 이세상에 나에게 소중한 몇분중에
한분이신 우리 아빠! 사랑하는 우리 아빠!! 생신이싶니다.
제가 아기때 엄마 돌아가시고 할머니,할아버지,삼촌,고모 손에 자라서
그런지 아빠에겐 말을 잘 못하고 어색한 자리가 싫어서 둘만 있으면
제가 슬그머니 피하곤 했거든요..
어느새 전 25살 이제 한달있으면 26살 이군요!
제 기억엔 아직까지도 아빠한테 사랑한단 말을 한적이 없는것습니다.
아빠! 사랑하는 우리 아빠!! 사랑한단말 하고싶어요!!
아빠 사랑해! 생신 축하드리구요.. 아빠 건강하세요!
아빠 생신때 평일이라 집엔 못가고 넘 죄송해요!
토요일 집에 갈께요!! 아빠 안녕~
고생하시구요!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왜냐고 묻지 말아요-노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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