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언니의 이쁜 목소리로 저의 편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엉엉.. 글쎄.. 제 남자친구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느라 1부만 듣고 2부를 못들어서 언니가 읽어주신 사연을 듣지 못했다네요.. 엉엉.. 둘이 너무 속상해 하다가 이렇게 또!! 부탁을 드릴려구요..
짧게~~다시한번.."화성군 부대 정보과 상병 김선규 !! 여자친구가 사랑한다고 힘내라구" 했다고... 좀 전해주세요. 처음 방송탄건데~~ 너무 속상해요.. 엉엉.. 죄송합니다..
ps. 김돈규의 "다시 태어나도"도 들을수 있을까요?? 엉엉...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엉엉... 언니~~!!
금자
200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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