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렇게 사연을 띄우는 이유는 변춘애씨게 격려와 위로 그리고 축하를 받구 싶어서예요...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지금 제가 시험 기간이예요..그래서 오빠에게 격려를 받으면...자~~알 볼것 같아서요... 그리고..위로는요...제가 저랑 지금 사귀는 오빠가 2달전에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근데 그 후유증으로 말로 표현하기 곤란한 병원에 입원해 있거든요....(그게말이죠...오빠한테만 말할께요..정신병원...) 그리고 축하는요... 12월 6일이 제가 젤루 사랑하는 그 오빠의 생일이예요...변춘애씨가 꼭! 축하해주세요. 그오빠는요...책읽는걸 무지 좋아해요. 제가 그날 가서 오빤한테 책을 읽어 줄꺼예요...
오빠가 그랬거든요...책을 읽으면 마음이 행복하다고....
변춘애님~~~~~!
오빠의 빠른 쾌유와 저 시험 잘 볼 수 있게 격려해 주시고요..
아름이가 오빠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손성훈의널 위한 노래
사랑하는 오빠의 생일과 빠른 쾌유를 빌어 주세요..
배아름
200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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