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분당사는 중3소녀 연정이 라구 합니다..
제가 중1 이맘때쯤..저에게는 다롱이라는 이쁜 개가 있었어요..
종류는 요크셔 였구..다른개에 비해..좀 통통했어여~
저희가 데리고 오기 몇일전까지만 해도 엄마였어요..
근데..안타깝게 세끼들이 모두 죽었어요..사실 우리가 데리고
오기로 한것은 새끼들이 였눈데..죽는바람에 다롱이가 왔어요..
저는 원래 개를 좋아하기 때문에 개를 이뽀해주고..잘 키웠는데..
2학년에 올라가고 얼마 않있어서 학교 끝나고 다롱이를 보려고 집에 일찍왔
는데..다롱이가 보이지 않는거예여..울면서 찾았져~근데 아빠께서 공부는
않하고 개만 끼고 산다고 아빠친구네로 갖다줘 버린거예염~전 그후로 거의
일주일동안 아빠 친구네로 개를 보러 다녔어요..근데..아져씨께서..
우리 다롱이를 시집보냈다는 거예여~전 정말 너무나 슬펐어요..
개가 있던..크리스마스 참 즐거웠는데..이제는 크리스마스도 그리
즐겁지가 않아요~지금 어디있는줄도 모르는 우리강아지 다롱이..
듣고 있지는 않겠지만..널 아직도 마니 사랑하고..잊지 않을께..
사랑해~이쁜 우리강아지 다롱아~♡우리강아지 좋은곳에 시집갔으니까.. Oasis: M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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