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이 있어서 이글을 올립니다.
하늘과 바다의 사랑이야기거든요.잘들어보세요
옛날에 하늘하구 바다하구 사랑을 했데요.우리가 태어나기 아주 오래전부터하늘과 바다는 너무너무 사랑을 해서 하늘은 바다를 닮아 하늘색이 되고 바다는 하늘을 닮아 바다색이 되었대요.
바다는 하늘에게 사랑을 속삭이면 하늘은 너무 부끄러워서 노을을 빨갛게 물들였데요.
근데 옆에서 지켜보던 구름도 하늘을 사랑했어요.
구름은 하늘에게 사랑을 고백했지만 하늘은 바다만 바라보더레요.
그래서 구름이 너무 화가나서 하늘을 모두다 구름으로 가려 버렸데요.
하늘은 바다를 볼수없게되자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고 바다는 그때마다 파도로 몸부림쳤대요.
하지만 구름은 여전히 하늘을 가렸데요.
그옆에서 보고 있던 바람이 둘의 사랑이 너무 안타까워서 구름을 바람으로 벌리 내쫓았데요.구름은 바람때문에 언제나 밀려나기만 했어여~
구름의 사랑은 멀리보고 있었을때 아름다운 거였어요.
이글 너무좋져??꼭 슬픈동화를 읽는것같아요
이글 꼭읽어주시구요~~~신청곡은
BLUE SKY-이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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