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 중 2소녀 지인이라구 합니다.

전 너무 귀여우신(?) 저희 엄마를 소개할려구 해요.

오늘 시험이 끝나서 오늘 하루를 언나와 거의 보냈답니다.

엄마와 먹을것도 먹고 잼있는 이야기두 하구요.^^ 그리구

전 컴퓨터를 켜고 엄마께서 좋아하시는 조성모의 다짐 노래를 들려드

렸어요..그러자 TV에서 보신적이 있으신지 엄마께서 입고계시던 옷을

나풀거리시면서 조성모와 비슷하게 춤을 추시더라구요..

너무 웃겨서 정말 배꼽이 빠지는줄 알았답니다. 동완오빠께서 이런 저희

엄마의 모습을 보셨더라면 아마 웃으셨을거예요..

암튼 저 지인이는 저희 엄마를 너무너무 사랑한다고 전해 주시구요,

앞으로도 저와 엄마..이렇게 잘 지낼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해주세요.


늘 지금처럼 (Always My LovE):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