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계신 아빠께 노래들려드리구 시퍼요
정은진
2000.12.04
조회 53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게된계기는

바로 저희 아빠때문이에요~~

저희 아빠가 제주도에 일가셨거든여~~!!!

건축업을 하시는데...해변이라구 해야되나??

그쪽에 예쁜 통나무집을 지으세요~!!!

한달에 한번밖에 못보지만..

아빠가 너무 보고시퍼요~~

한국에서 제일 따뜻한 곳이 제주도라지만...

그래두 겨울인데 너무 추우실것 같거든여`!!!

아빠께 사랑한다고 전해드리구 싶구요~~

아빠~~~귤 다먹었어욤~~~

귤 떠 보내져영~~웅??

ㅎ ㅔㅎ ㅔ..

아빠 언제나 일 열심히 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좋구요~~건강하세요~~~

마지막으로...아빠~~!!!

사.랑.해.요~!!!
하늘과 함께한 사랑-베이비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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