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매일 방송들으면서도 참여는 처음이네여.
12월 3일
이 날은 이제 결혼한지 1년 6월, 임신 8개월 째로 접어드는
저의 사랑하는 아내 윤 미 옥 의 생일 입니다.
작년 결혼후 첫 생일때는 너무 무심하게.... 제가 바쁘다는 핑계로
아무것도 못해주고, 서로 싸움만 하다가 지나갔습니다.
결혼 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저는 혼자 컴퓨터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입니다.
경기가 너무 침체되어서인지, 벌이가 신통치 않아서(?)인지,
일 하는게 너무 힘들어서인지 - 물론 저만 힘든것도 아닌데....-
아이를 갖은 아내에게 아무것도 해주지못하고 오히려 짜증만내고 살았던 것 같네여.
내년 2월이면 저도 아이 아빠가 되는데...
전 집안의 장손이라 저의 아내가 임신 중인것이 저의 집안에서는
큰 경사입니다
제 아내가
다른 방송(?)은 잘 듯지 않는데
변춘애의 가요속으로은 꼭 듣고있어여,
노래를 좋아하다보니
4시~6시 까지는 십자수를 놓으면서 방송을 듣는답니다.
변춘애님 제 아내에게 꼭 전해주세여
지금은 힘들어도 내년에 우리 아이가 태어나면 지금보다도 더 행복하게살자.
글구 많이많이 사랑하구, 생일 축하해요....
참! 같은날 제 손아래 처남두 생일이에여..
지금 같이 살구 있거든여...
신청곡은 갱노트의 너라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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