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남았습니다.]
김소영
2000.12.03
조회 47
이 해도 이제 한 달 남짓 남았네요.
새해 계획을 세운 것이 얻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까지 흘렀어요.

여러분들은 시간의 흐름을 얼마나 감지하시나요?
시간의 흐름조차 잊고 사는 건 아니에요?
전요,
시계 소리를 좋아해요.
게을려고 할 때,
시간이 너무 많다고 느껴질 때
전 종종 시계를 귀에 가까이 대고 들어봅니다.
그러면,
1초가 너무나 헛되이 지나버린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아무 할 일 없이,
시계를 귀에 대고 있는 그 순간에도
시간은 흐르고 있다는 걸 깨닫는 순간!
아깝다는 걸 느끼거든요.
여러분도 한 번 해보세요.
시간의 소중함을 가장 잘 체험해볼 수 있을거에요.
새로운 나의 세상을 위해-최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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