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하는 친구를 위해..
며칠전 친구가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지금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그래도 밝은 친구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덜 아팠어요.
엄마가 직장생활을 하셔서 낮엔 혼자 있어야 할 친구가
조금은 가슴이 아프네요.
학교가 끝나는대로 친굴 찾아가서 즐겁게 해줘야겠습니다.
내년이면 고3인데 지금 학교에선 아직 고2인 저희들을 벌써부터
고3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학교에 못올 친구 몫까지 열심히 해서
제가 친구의 선생님이 되어야겠죠?
친구의 빠른 완쾌를 빌며
너를 지켜줄께(DUET WITH 이지훈)-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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