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일에 꼭 읽어주세요~~ ★★★
12월 2일 토요일은 제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저희 엄마의 생신입니
다.. 저희집이 하숙을 하는관계로 매일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 다른 엄마들과는 달리 6개의 도시락을 싸야되고,
집안일도 많아서 엄마만의 개인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다른엄마들처럼 멋도내고 옷도 사입고 화장도 이뿌게 했으면
좋겠지만.. 항상 저희 엄마는 오빠와 저의 생각입니다.
우리가 조금만 기분이 않좋아보이면 뭐 필요한건 없는지..
항상 묻곤 하십니다.. 그런 엄마께 저는 아침마다 매일 신경질 부리고
오빠와 싸우고. 뭐사달라고 투정부리고,, 엄마의 가슴을 태우는 일을 셀수도
없을 만큼 많이 하였습니다.. 속으로는 미안하지만 겉으로는 표현을 못해서
정말 답답한것도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마음은 그게 아닌데 말이예요..
이번 엄마생신을 통해 미안하다고..그리고 사랑한다고.. 생일 축하한다고..
말하고싶어요~~
전해주실꺼죠??
"엄마 생일 축하하고.. 이제는 엄마속 안태우고.. 공부도 열씨미하고.. 착한딸
이 될께요.. 그리고 14일남은 연합고사도 잘쳐서 엄마 기쁘게 해줄께요~ 엄마
사랑해요~"
악 (惡)-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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