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저희 아부지48년쨰 되는 생신입니다..
고등학생이 되가지고,,
생일 한번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너제야 동생에게 들었답니다.,,,
오늘아침 아버지께 인사를 들을때,
흰머리를 몇개 발견 할수 있었어여,
새삼 아침 인사를 못드리겠더라구여,
못되딸이져,,
내일 은 고등학교 1학년 마지막 기말고사 시험입니다,
시험기간과 겹치다 보니,
선물 고를 시간도 없구,
올해도 이렇게 지나가니,,
아부지께 넘 죄송한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아시져~~~
제가 아부지 마니 사랑하는것,,,,,,
생. 신. 추. 카. 드. 려. 여
사랑했을 뿐인데-이선희
아부지~!!생신 추카드려여~~
김순화
200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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