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일은 우리아빠생신이에요 축하해 주셔요
김민영
2000.12.02
조회 39
우리아빠 김경환시의 42번째 생신이랍니다
저가 이글을 쓰는 이유가 있지요 우리 아빠로 말할것같으면 소위 말하는 꽁생원에 잔소리꾼에 입은 하마입이며 키꺽다리 랍니다.
그런 우리 아빠가 우리 두아들을 키우니라구 16년 동안이나 맨몸으로 열심히 밤낮없이 일하시는 분이랍니다 그덕분에 우리두 형제는 남부럽지않게 살지요 그런아빠가 저희 는 늘 고맙습니다 아빠는늘 우리에게 아빠를 존경하지 안는다고 말씀하시지만 저희는 아빠를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얼마전 아빠가 꿈에 전기면도기 가 꿈에보였다며 다음날 버스안에서 10000원짜리 면도기를 사왓는데 불량인지 잘되지 않더군여 얼마나 전기면도기가 가지구 싶으셨으면 그렇게 하셧을까여 생일선물로 아빠에게 전기면도기를 꼭사드리고 싶었는데 용돈을 쓰는 바람에 올해두 꿈은꺠졌구요 내 년에는 꼭 사드릴수있도록 해볼께요
우리아빠는 소위말하는 전기면도기 하나없게 사시는 그런 분이랍니다...
.......아빠42번째 생신을 기용이민영이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월드의 훌라 & 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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