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에 사는 20살 여자구요..
다름이 아니라 제 친구들과 한가지 다짐한게 있어서..
그 약속을 꼭 지키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 나이되면 다들 나이트 가는걸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을 거예요..
저희도 역시 나이트 가는걸 아주 좋아하죠..
그래서 일주일에 한 두번씩은 꼭 가는 편이예요....
저희는 서울에 있는 오만 나이트는 나이트라는 곳을 다 뚫었죠...
일명 나이트 쭉순이라고들 하죠........
저희는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안 가면 몸이 건질건질 거릴 정도였죠..
근데 갑자기 한 친구가 나이트를 끊자고 그러는거예요..
그래서 이유를 물었죠....
친구가 하는말
"나이트에 회의를 느꼈다.. 돈 아깝다. 이젠 힘들어서 춤 못 추겠다."
그러는거예요....
그래서 우리도 같이 그걸 공감했어요.........
나이트 때문에 항상 돈에 쪼달리면서 우린 살았거든요....
나이트 가도 좋을거 없다면서....
그래서 27일이 마지막으로 나이트 은퇴를 결심했죠.....
우린 다시는 안 가기로 서로 약속을 했는데.. 앞으로가 걱정이예요...
정말 지킬수 있을지..........
우리의 다짐을 꼭 지킬수 있게 변춘애
언니께서도 빌어주세요
태사자 3집 중에서 WITH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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