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28일날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할리퀸을 첨보게 되었어여 앤딩으로 할리퀸이란 그룹이 나온다기에 집에 갈까 하다가 그래도 우릴(수험생)위해 여기까지 온 가수니까 끝까지 보기로 했죠
헉스......
그런데 날리가 났어여 할리퀸의 락앤롤 매들리로 광분의 도가니가 되버렸어여 ....... 첨만나보는 그룹인데 전 벌써 팬이 되어 버렸어여 .... 우리들의 마음을 아시는지 메들리중에는 애애애 애타는 마음이란 노래도 있었고요 정말로 이렇게 미치도록 머리를 흔들면서 땀을 흘려보기도 처음인거같아여..... 이제는 앨범도 사서 다들 지오디나 머 에쵸티 앨범들으면서 졸업여행을 떠나는데 저랑 그날 할리퀸의 팬이 되버린 친구덜은 스피커 최대로 하고 할리퀸의 노래만듣는 팬이 되어버렸어여 ...... 넘넘 조아요 열정적인......그래서 라됴 들을때도 듣고 싶구여 할리퀸의 기도 들려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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